[콜럼버스] 셰프 조쉬 달튼, 다운타운에 새 멕시코 레스토랑 로살리타(Rosalita)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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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콜럼버스 다운타운의 *게이 스트리트(Gay Street)*와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가 만나는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 멕시코 레스토랑 *로살리타(Rosalita)*는 저명한 셰프 *조쉬 달튼(Josh Dalton)*의 최신 프로젝트입니다. 그는 이미 *베리타스(Veritas)*와 *스펙 이탈리안 이터리(Speck Italian Eatery)*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레스토랑은 *매디슨-화이트 헤인즈 빌딩(Madison’s-White Haines buildings)*의 갤러리들과 같은 건물 내에 자리할 예정으로, 이는 지역 개발업체인 *에드워즈 컴퍼니(Edwards Companies)*가 복원한 72-80 N. 하이 스트리트에 위치합니다. 해당 건물에는 세 개의 갤러리(브랜트 갤러리, 린지 갤러리, 카오스 컨템포러리 크래프트)가 새로 오픈하며, 로살리타는 같은 복도 내에 위치하게 됩니다.
주요 특징:
• 좌석 수: 60석 규모의 레스토랑과 *펄 스트리트(Pearl Street)*를 따라 펼쳐지는 야외 파티오 공간.
• 음식 및 음료: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와 함께 멕시코 전통 재료와 기법을 존중하여 만든 요리를 선보일 예정. 특히, 모든 토르티야는 직접 반죽해 제작하며, 테킬라와 메스칼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도 메뉴에 포함됩니다.
• 거리 개선 프로젝트: 펄 스트리트와 주변 거리는 향후 *캐피탈 라인 프로젝트(Capital Line project)*를 통해 보행자 친화적으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셰프 조쉬 달튼은 멕시코의 풍부한 요리 문화와 사람들에게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며, 이를 레스토랑을 통해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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