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벚꽃 축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화 명소 중 하나 > 이벤트/ 지역소식

• 목록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프랭클린 파크 식물원(Franklin Park Conservatory and Botanical Gardens)**을 비롯한 콜럼버스 전역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하이오의 또 다른 벚꽃 명소와 축제들

애크런 사쿠라 페스티벌 (Downtown Akron Sakura Festival)

애크런에서도 4월 5일(토) 다운타운에서 사쿠라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오하이오 & 이리 운하(Ohio & Erie Canal)를 따라 심어진 벚꽃나무들은 **오하이오 북동부 일본인 협회(Japanese Association of Northeast Ohio)**의 후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축제는 Towpath Trail의 Lock 1, 2, 3에서 진행되며, 음식, 음악, 다양한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시내티, 애선스, 클리블랜드 – 미국에서 벚꽃을 보기 좋은 30곳 선정

Country Living이 발표한 벚꽃 명소 리스트에 따르면, **신시내티(20위), 애선스(22위), 클리블랜드(27위)**가 선정되었습니다.

• 신시내티: Ault Park의 수양벚꽃(Weeping Cherry)이 3월 23~27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애선스: 오하이오 대학교(Ohio University)에서는 3월 31일 벚꽃 개화를 위한 타이머를 운영하며, 주간 업데이트된 사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 
  

• 클리블랜드: Brookside Reservation의 "Blossom Lane"에 100그루 이상의 요시노 벚꽃(Yoshino Cherry)이 있으며, Wade Lagoon에서도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데이턴 & 뉴어크 벚꽃 명소

• 데이턴: Dayton Art Institute, Carillon Historical Park, Masonic Temple에 벚꽃나무가 심어졌으며, Operation 2000 Cherry Tree Project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 
  

• 뉴어크: Dawes Arboretum의 일본 정원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하이오 전역에서 펼쳐지는 벚꽃 시즌, 다양한 축제와 함께 봄을 만끽하세요!

기사제보/광고 문의: admin@ohiokore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