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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선데이 앳 센트럴(Sunday at Central)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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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cal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10-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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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출신 이자벨 아이 두렌버거(Isabelle Ai Durrenberger), 선데이 앳 센트럴(Sunday at Central) 실내악 시리즈 오프닝 공연 예정

콜럼버스의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실내악 연주 시리즈인 “선데이 앳 센트럴(Sunday at Central)“의 새로운 시즌11월 24일에 시작됩니다. 오프닝 무대에는 콜럼버스 어퍼 알링턴에서 자란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아이 두렌버거가 나서며, 20세기 전통 동화와 민속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올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콜럼버스 지역 출신의 유망한 음악가를 조명하는 “그들은 지금 어디에?“라는 테마 시리즈의 일환입니다.

세부 내용:

1. 오프닝 공연 정보
일시: 11월 24일 오후 3시
장소: 브로드 스트리트 장로 교회(Broad Street Presbyterian Church), 760 E. Broad St.두렌버거는 피아니스트 마리코 카네다(Mariko Kaneda)와 함께 도라 페야체비치(Dora Pejacevic)의 “Sonata Slave”, 오토리노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의 “5 Pieces for violin and piano”, 그리고 외젠 이자이(Eugène Ysaye)의 “Violin Sonata No. 6”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2. 연주 시리즈 소개“선데이 앳 센트럴”은 1994년 시작된 실내악 연주 시리즈로, 보다 친밀한 환경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예술 재단과 문화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3. 연주자 소개두렌버거는 두 음악 교육자의 딸로,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뉴욕의 오르페우스 실내악단(Orpheus Chamber Orchestra)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네기 홀(Carnegie Hall)의 앙상블 커넥트(Ensemble Connect) 프로그램의 펠로우로 선정되어 활동 중입니다.
4. 추후 일정
유첼리: 콜럼버스 첼로 사중주단(UCelli: The Columbus Cello Quartet): 1월 19일 오후 3시, 오하이오 역사 센터(Ohio History Center), 800 East 17th Ave.
제프 마이어스, 레오니드 폴론스키, 마리코 카네다 및 콜럼버스 심포니 음악가들(Jeff Myers, Leonid Polonsky, Mariko Kaneda and musicians from the Columbus Symphony): 3월 30일 오후 3시, 브로드 스트리트 장로 교회(Broad Street Presbyterian Church)
클라리넷 트리오(Clarinet Trio): 5월 25일 오후 3시, 브로드 스트리트 장로 교회(Broad Street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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