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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북 오브 몰몬', 10월 오하이오 극장에 다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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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cal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9-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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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북 오브 몰몬’**이 다시 한 번 콜럼버스를 찾아옵니다. 이 뮤지컬은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오하이오 극장에서 8회 공연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사우스 파크’**의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 그리고 **‘에비뉴 Q’**의 공동 창작자인 로버트 로페즈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를 맡은 뮤지컬 코미디로, 두 명의 젊은 선교사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우간다의 외딴 마을로 파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뮤지컬은 2018년 콜럼버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티켓은 39달러부터 시작하며, 오하이오 극장의 CBUSArts 티켓 센터(주소: 39 E. State St.)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614-469-0939)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예약 가능합니다.

**‘북 오브 몰몬’**은 토니상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한 9개의 상을 받았으며, 그래미상에서는 최우수 뮤지컬 시어터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에서 5개, 아우터 크리틱스 서클 어워드에서 4개, 뉴욕 드라마 비평가 서클상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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