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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셰프 조쉬 달튼, 다운타운에 새 멕시코 레스토랑 로살리타(Rosalita)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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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cal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11-1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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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콜럼버스 다운타운의 *게이 스트리트(Gay Street)*와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가 만나는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 멕시코 레스토랑 *로살리타(Rosalita)*는 저명한 셰프 *조쉬 달튼(Josh Dalton)*의 최신 프로젝트입니다. 그는 이미 *베리타스(Veritas)*와 *스펙 이탈리안 이터리(Speck Italian Eatery)*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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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은 *매디슨-화이트 헤인즈 빌딩(Madison’s-White Haines buildings)*의 갤러리들과 같은 건물 내에 자리할 예정으로, 이는 지역 개발업체인 *에드워즈 컴퍼니(Edwards Companies)*가 복원한 72-80 N. 하이 스트리트에 위치합니다. 해당 건물에는 세 개의 갤러리(브랜트 갤러리, 린지 갤러리, 카오스 컨템포러리 크래프트)가 새로 오픈하며, 로살리타는 같은 복도 내에 위치하게 됩니다.

 

주요 특징:

 

좌석 수: 60석 규모의 레스토랑과 *펄 스트리트(Pearl Street)*를 따라 펼쳐지는 야외 파티오 공간.

음식 및 음료: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와 함께 멕시코 전통 재료와 기법을 존중하여 만든 요리를 선보일 예정. 특히, 모든 토르티야는 직접 반죽해 제작하며, 테킬라와 메스칼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도 메뉴에 포함됩니다.

거리 개선 프로젝트: 펄 스트리트와 주변 거리는 향후 *캐피탈 라인 프로젝트(Capital Line project)*를 통해 보행자 친화적으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셰프 조쉬 달튼은 멕시코의 풍부한 요리 문화와 사람들에게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며, 이를 레스토랑을 통해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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