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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을 즐기는 야외 영화 축제: 콜럼버스 커먼스에서 선셋 시네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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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cal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9-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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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커먼스에서 열리는 야외 영화 시리즈 **“선셋 시네마”**에 대한 정보입니다.

개요

선셋 시네마는 9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존 F. 울프 콜럼버스 커먼스에서 열리는 야외 영화 상영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Downtown Columbus, Inc.와 CAPA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PG와 PG-13 등급의 영화를 주로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상영합니다.

행사 일정 및 세부 사항

• 영화 상영 일정:
9월 5일: “Sister Act 2: Back in the Habit” – 비영리 단체: Zora’s House
9월 12일: “Grease” – 비영리 단체: Local Matters
9월 19일: “Barbie” – 비영리 단체: Girls on the Run Central Ohio
9월 26일: “Top Gun: Maverick” – 비영리 단체: Downtown Residents Association of Columbus (DRAC)
• 행사 시작 시간: 영화는 해질녘에 시작하며, 관람객들은 의자, 담요, 피크닉 저녁 식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푸드트럭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타 활동: 영화 상영 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Brews in the Bosque”에서 게임과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영화 시작 전에 음료를 구입해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 배경 및 목적

콜럼버스 커먼스의 디렉터 Ashley Myers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이 끝났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콜럼버스 커먼스에서 여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기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행사는 CAPA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CAPA의 여름 영화 시리즈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영화 상영 시, 지역 비영리 단체들이 부스를 설치해 자신들의 활동을 알리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Myers는 “우리가 기존에 관계를 맺고 있는 몇몇 단체들을 선택하여 그들이 하는 훌륭한 일들을 널리 알리고 메시지를 증폭시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콜럼버스 커먼스의 새로운 이벤트인 선셋 시네마는 여름을 끝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참여와 연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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