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재해, 사고 [교통사고] 4세 남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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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카운티 무어 로드와 오하이오 745에서 충돌 사고로 4세 소년 사망, 7명 부상
델라웨어 카운티에서 토요일 오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4세 소년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고는 오후 4시 5분경 콘코드 타운십의 무어 로드와 주 도로 745 교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오하이오 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사고 당시 40세의 파월 주민이 운전하던 2025년식 혼다 파일럿 차량이 동쪽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오하이오 745번 도로를 통과하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혼다 파일럿은 2015년식 닷지 듀랑고 차량과 충돌한 후, 우체통, 소화전, 나무에 부딪힌 후 전복되었습니다. 듀랑고 차량 역시 나무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41세)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리버사이드 메서디스트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혼다 파일럿 차량에 탑승했던 4세 소년은 루이스 센터의 네이션와이드 어린이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되었으나, 불행히도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닷지 듀랑고 차량의 운전자 B씨(47세)와 탑승자 C씨(53세), 그리고 16세의 청소년은 더블린 메서디스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들의 부상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7세와 9세의 두 어린이 탑승자도 루이스 센터의 네이션와이드 어린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경미한 부상을 치료받았습니다.
주 순찰대는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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