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A가 뭐길래? 레이놀즈버그(Reynoldsburg) 야외 음주 허용 추진 > O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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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놀즈버그(Reynoldsburg)에서 야외 음주 가능해질까? DORA 도입 논의 진행 중

주요 내용:

레이놀즈버그 시의회가 지정 야외 음주 허용 구역(DORA, Designated Outdoor Refreshment Area)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 계획이 승인되면 주민들은 특정 지역에서 음식을 파는 업소에서 구매한 주류를 지정된 구역 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DORA 시행 지역 및 운영 시간

• 장소: 이스트 메인 스트리트(East Main Street) 데이비슨 드라이브(Davidson Drive)에서 그레이엄 로드(Graham Road)까지

• 포함되는 공원: 존 F. 케네디 공원(John F. Kennedy Park), 후버 공원(Huber Park) (토마토 페스티벌 개최지)

• 운영 시간:

• 목요일,금요일: 오후 4시~10시

• 토요일,일요일: 정오~오후 10시 (3월 1일~11월 1일)

• 공원 내 운영 시간은 추가 검토 예정

 DORA 시행 시 주의사항

• 개인 주류 반입 불가, 지정된 업소에서 구매한 술만 허용

• **특별 제작된 ‘DORA 컵’**에 담긴 주류만 가능

• 지역 경찰 및 소방서 협력 안전 계획 및 위생 관리 대책 마련

향후 일정

• 4월 14일: 공식 제안 제출 예정

• 5월 12일: 공청회(오후 6시 30분)

• 5월 26일: 시의회 표결

• 6월 26일: 시행 예정 (승인 시)

이 계획이 통과되면, 레이놀즈버그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공원 내 운영 시간 조정 등 논의가 더 필요하며, 승인 후에도 5년마다 재평가를 거쳐 계속 운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테니스장 → 피클볼 코트 변신! 레이놀즈버그 스포츠 시설 변화

같은 회의에서 시의회는 존 F. 케네디 공원(John F. Kennedy Park) 내 테니스 코트 2면을 피클볼 코트 6면으로 개조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총 비용은 5만 달러로, 기존 예상 비용(11만 1천 달러)보다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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