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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네이도 긴급 경보! 미시시피·루이지애나 등 8백만 명 대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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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5-03-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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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부, 강력한 토네이도로 사망자 증가…광범위한 정전 피해

 

◇ 토네이도와 강력한 폭풍이 강타한 미국 중남부

 

3월 15일, 미국 미주리(Missouri), 아칸소(Arkansas), 미시시피(Mississippi), 루이지애나(Louisiana), 테네시(Tennessee) 등 중남부 지역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8백만 명 이상이 토네이도 감시 구역(Tornado Watch)에 포함되었으며, 강한 바람과 우박이 함께 몰아쳐 수많은 건물과 차량이 파손되었다.

 

 

 

◇ 사망자와 부상자 속출…토네이도 피해 확산

 

현재까지 미주리(Missouri)에서 11명, 아칸소(Arkansas)에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망자는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미주리 베이커스필드(Bakersfield) 지역에서는 한 가정집이 완전히 붕괴되어 주민이 사망했다. 구조대원들은 피해 지역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잔해를 수색 중이다.

 

아칸소에서는 140mph(약 225km/h)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EF-3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택, 도로, 전력망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텍사스(Texas) 팬핸들 지역에서는 강력한 **먼지 폭풍(Dust Storm)**으로 인해 38대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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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만 가구 정전…전력 복구 난항

 

토네이도와 강풍으로 인해 미주리(Missouri) 8만여 가구, 미시시피(Mississippi) 2만5천여 가구, 테네시(Tennessee) 1만3천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현재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전력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

 

 

 

◇ ‘특별히 위험한 상황(PDS)’ 토네이도 경보 발령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미시시피(Mississippi), 루이지애나(Louisiana) 일부 지역에 ‘특별히 위험한 상황(PDS, 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다.

 

PDS 경보는 가장 심각한 수준의 토네이도 경보로, **“장시간 지속되고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기상 전문가들은 최대 풍속이 시속 120140마일(약 190225km/h)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추가적인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 토네이도 대비 안전 수칙

 

기상 당국은 주민들에게 최대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가장 안전한 곳: 지하실(Basement) 또는 창문이 없는 작은 실내 공간(욕실, 옷장 등).

 위험한 곳: 체육관, 모바일 홈, 차량, 고가도로 아래.

 추가 보호: 헬멧, 담요, 두꺼운 신발 착용, 휴대전화 충전 유지.

 

 

이번 토네이도는 중서부와 남부를 강타한 강력한 폭풍의 일부로, 일요일(현지시간)까지 미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주민들은 기상 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즉시 대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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