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속 사고 줄이기 위한 강력한 대책? 오하이오 하원, 벌금 200달러 추가 부과 논의
페이지 정보

본문
오하이오주, 시속 30마일 초과 과속 벌금 200달러 인상 추진
오하이오주 하원(Ohio House)은 최근 새로운 교통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원 법안 111(House Bill 111)’은 제한 속도보다 시속 30마일(약 48킬로미터) 이상 초과한 운전자에게 기존 벌금에 추가로 200달러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의 주요 내용
• 과속 운전으로 인한 심각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
• 제한 속도를 시속 30마일 이상 초과한 경우, 기존 벌금에 추가로 200달러 부과
• 법안 발의자들은 벌금 인상이 운전자들의 과속을 억제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과속과 교통사고의 연관성
• 오하이오 고속도로 순찰대(Ohio State Highway Patrol, OSHP)에 따르면, 2024년 시속 30마일 이상 초과 속도로 발부된 티켓은 9,891건
• 전체 속도 위반 티켓(236,012건)의 약 4%가 시속 30마일 이상 초과한 과속
• 과속은 사고 발생 위험과 사고의 심각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
과속 벌금은 지역별로 다를까?
• 프랭클린 카운티(Franklin County): 현재 시속 30마일 초과 과속 벌금 $227
• 해밀턴 카운티(Hamilton County): 현재 시속 30마일 초과 과속 벌금 $190
•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각 카운티의 기존 벌금에 추가로 200달러가 더해질 예정
전문가 의견 및 반응
오하이오 고속도로 순찰대(OSHP) 퍼푸라(Ryan Purpura) 중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속은 운전자가 선택하는 것이며, 이러한 선택은 종종 불필요한 생명 손실이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속도 제한을 준수하고 도로 상황에 맞게 운전하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다.”
오하이오주 케빈 밀러(Kevin Miller) 하원의원(R-Newark) 은 법안 공동 발의자로, 20년 이상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법안은 시속 30마일 이상 초과 속도를 ‘극단적으로 무모한 행위’로 간주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경고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과속 증가… 해결책 될까?
• 코로나19 팬데믹(2020~2021) 기간 동안 도로가 한산해지면서 과속 운전이 급증
• 사고는 줄었지만, 교통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
•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1,155명 → 2021년 팬데믹 중 1,356명으로 증가
• 2024년(잠정 데이터): 1,154명으로 다시 감소
향후 전망
• 법안이 통과되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사망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지 주목
• 반면, 일부에서는 벌금 인상이 과속 감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의문을 제기
• 벌금 인상보다는 속도 제한 인프라 강화나 과속 단속 기술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존재
이 법안이 실제로 통과될 경우, 오하이오주 운전자들의 과속 운전 습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사제보/광고 문의: admin@ohiokorean.com
- 이전글오늘의 주요 뉴스- ‘블러드 문’이 뜬 밤, 미국 하늘을 물들이다! 25.03.14
- 다음글오늘의 주요 뉴스- 교육부 인력 감축, 연방 학자금 대출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인플레이션 25.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