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셋째날 (DNC Day 3) 주요 내용 > OK 뉴스

오하이오 한인들의 소통과 정보
chevron_right
chevron_left

OK News OK 뉴스

정치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날 (DNC Day 3) 주요 내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4-08-22 00:18

본문

주요 인물 및 연설:

•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는 자신의 고등학교 교사 및 코치 경험을 이야기하며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연설에서 그는 처방약 비용 절감, 학생들을 위한 무료 급식 도입, 낙태 권리 옹호 및 총기 규제 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월즈는 미국 중서부 출신의 소박한 이미지(플란넬 셔츠를 입은 아버지로 비유)로 자신을 표현하며 지지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는 서프라이즈 연설을 통해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며 청중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미국 헌법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고, 해리스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감동적인 순간:


• 하마스 인질 부모의 연설: 하마스에 납치된 미국-이스라엘 국적자 허쉬 골드버그-폴린의 부모가 연설하며 아들의 생환을 촉구했습니다. 연설 후, 팔레스타인의 인권 문제에 대한 목소리도 제기되었고, 일부 대표단이 가자 지구 인도적 위기를 무대에서 다루지 않은 것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기타 이슈:

• 낸시 펠로시와 조 바이든: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그의 임기 동안 민주당이 이루어낸 성과들을 강조했습니다.
•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은 해리스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연설했으나, 그의 과거와 관련된 논란이 다시 떠오를 가능성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논란 및 조사:

• 벌레 사건: 시카고 경찰과 FBI는 DNC 대표단 아침 식사에 벌레가 놓인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이 사건은 호텔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보고에 따르면 귀뚜라미나 구더기였다는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C) Danz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