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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힐리어드 초등학교 여러 곳, 청소년 흉기 사건으로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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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9-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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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서쪽 지역에서 13세 남학생이 다른 학생을 칼로 찌른 혐의로 중범죄 폭행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은 월요일 아침, 힐리어드 시 교육구(Hilliard City School District) 학생들이 다니는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콜럼버스 경찰은 월요일 오전 7시 20분경 Springdale Boulevard와 Bathgate Street 근처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피해 학생은 Nationwide Children’s Hospital로 이송되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오후 1시 직전,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곳 근처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보고했으나, 추가 정보는 즉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후 월요일 저녁 보도자료에서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했지만, 나이가 어려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힐리어드 시 교육구의 Crossing 초등학교, Scioto Darby 초등학교, JW Reason 초등학교, Beacon 초등학교는 월요일에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휴교했습니다. 오후 12시 45분경부터는 Darby, Heritage, Station 학교, Innovation Learning Center, Hub의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조기 픽업할 수 있었으나, 정규 하교 및 방과 후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머지 학교들은 예방 조치로 1단계 락다운 상태로 안전이 확보되었으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은 안전하다고 학교 측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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