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논란] 콜럼버스 식당, 올림픽 개막식 '최후의 만찬' 논란으로 상영 취소 > OK 뉴스

오하이오 한인들의 소통과 정보
chevron_right
chevron_left

OK News OK 뉴스

문화, 연예 [문화/논란] 콜럼버스 식당, 올림픽 개막식 '최후의 만찬' 논란으로 상영 취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4-07-31 18:25

본문

사건:
Short North 지역의 TownHall 레스토랑이 2024 파리 올림픽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개막식에서 “최후의 만찬”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등장해 논란을 일으킨 후 나온 것입니다.

논란의 내용:

• 개막식에서 파란색으로 칠해진 남성이 무대 중앙에 등장하고, 주변에는 드래그 퀸들이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 일부 관객들은 이 장면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명한 그림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으로 느꼈습니다.
• 주최 측은 이 장면이 그리스 신 디오니소스를 기념하는 축제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반응:

• 이 장면은 일부 기독교 공동체와 보수 지도자들로부터 종교적 상징을 모독한 것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 TownHall의 소유주 Bobby George는 이 결정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 같은 회사 소유의 다른 레스토랑들인 Rebol, Green Goat, Mandrake도 올림픽 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뉴스를 통해 TownHall의 입장과 관련된 논란을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레스토랑들이 올림픽을 방송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추가 정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C) Danz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