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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9세 살인사건-콜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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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4-06-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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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경찰은 금요일 Milo-Grogan 지역에서 실종된 9세 아들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살인 혐의로 기소된 두 명의 여성이 토요일 저녁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 피해자: 9세의 Martonio Wilder.
• 혐의자:
• Lashanda D. Wilder (32세, Near East Side): 살인 및 사법 방해 혐의
• Johnna Sloma-Marie Lowe (31세, North Side): 사법 방해 혐의

사건 경위:


1. 실종 신고:
Lashanda Wilder는 금요일 정오에 아들 Martonio가 실종되었다고 신고함. Martonio는 목요일 밤 9시 30분경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음.
2. 수색 작업: 경찰은 드론과 헬리콥터를 동원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 K-9 시체 탐지견을 동원하여 Wilder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Wilder는 협조를 거부함.
3. 시신 발견: 금요일 오후, 경찰은 Wilder의 집 다락방에서 Martonio의 시신을 비닐 봉지 안에서 발견함.
4. 부검 결과: 부검 결과 목 부위에 깊은 압박 흔적이 발견되어 Martonio의 사망이 살인으로 판명됨. Wilder는 살인 혐의로 기소됨.
5. 자수: 토요일 오후 5시경, Wilder와 Lowe는 경찰에 자수하고 프랭클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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