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역소식] 미국연합감리교회(UMC) 정희수 감독(Bishop) 오하이오 연회로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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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합감리교회 (UMC) 지역총회들이 지난7월 감독구를 재조정했다.
이에따라 중복부지역 총회 소속으로 위스콘신 연회 감독이었던 정희수 감독(사진) 이 오하이오 연회 감독으로 파송되었다.
정희수감독은 지난 2004년 중북부지역 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 된 이래 20년째 감독으로 사역을 해오고 있다.
정희수 감독은 한국 감리교 신학대학과 동국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버클리대에서 불교학 석사, 위스컨신대에서 종교철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산타클라라와 달라스등에서 목회활동을 하였고 이후 서울 강남대학교 종교철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정희수 감독은 지난 2004년 7월 UMC 중북부 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되어 20년째 사역을 해오고 있다.
미국내 연합 감리교회의 현역 감독수는 32명이고 정희수 감독은 유일한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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