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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oo Good To Go” 콜럼버스에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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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4-08-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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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Good To Go, 식당 잉여 음식을 큰 할인으로 판매하는 앱, 콜럼버스에서 서비스 시작

남은 레스토랑 음식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앱인 Too Good To Go가 콜럼버스에 출시되었습니다.

Too Good To Go는 식당, 제과점, 마켓 등에서 남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모바일 앱으로, 이제 콜럼버스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앱은 주로 늦은 밤에 음식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첫 주에 이미 75개의 현지 비즈니스가 참여하고, 3,600건의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여 업체로는 Ray Ray’s Hog Pit, Lion Cub’s Cookies, Dan the Baker, DK Diner, CHOP5 Salad Kitchen, 그리고 몇몇 Whole Foods 매장이 있습니다.

Too Good To Go는 음식 낭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코펜하겐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9500만 명의 사용자와 16만 개의 잉여 음식 판매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콜럼버스에서는 매일 100만 파운드의 음식이 쓰레기 매립지로 가며, 이는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앱은 콜럼버스 지역에서 판매되는 음식을 확인하고, 최대 3분의 1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점으로는 사용자가 구매하는 ‘서프라이즈 백’의 정확한 내용물을 알 수 없다는 점이 있으며, 알레르기나 글루텐 프리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비감이 Reddit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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