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한인 주요 주거지역 도시에서 대마초 곧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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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웨스트 체스터 타운십(WKRC) - 오하이오주 56개 마을은 합법화에도 불구하고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금지할 예정
오하이오는 2023년 11월에 기분전환(Recreation)의 용도로 대마초( marijuana) 합법화에 투표하여 통과하였고, 이는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레크리에이션의 용도로 마리화나를 소지, 재배 및 구매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이 법은 또한 지역 도시와 타운십이 지역 사회에서 이러한 판매를 거부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모리츠 법과대학 발표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에 있는 수십 개의 도시에세 자체적으로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대학은 2024년 5월 31일 기준으로 56개 지자체가 대마초 판매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에 따르면 이러한 도시는 오하이오주 924개의 통합 지자체와 1,307개의 타운십 중 약 3%를 차지하고 소도시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Ashland, Austintown Township, Avon Lake, Barberton, Beachwood, Beavercreek, Bellefontaine, Bellville, Brunswick, Carlisle, Centerville, Clayton, Copley Township, Eaton, Fairfield, Forest Park, Franklin, Granville Township, Green, Hamilton, Hudson, Kettering, Kirtland, Lakewood, Lexington, Lisbon, Logan, Madison Township, Marysville, Medina Township, Miamisburg, Monroe, Napoleon, New Franklin, North Olmstead, North Royalton, Northfield, Norton, Obetz, Ontario, Orange, Perrysburg, Salem, Shelby, Springboro, Strongsville, Sycamore Township, Trotwood, Troy, Vandalia, Washington Township, Waynesville, West Carrollton, West Chester Township
Westlake, Xenia
이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금지 기간이 도시마다 다르며 일부는 몇 달, 일부는 1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호용 대마초 판매소는 2024년 올해 여름 또는 초가을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마초 판매 금지를 시행하고 있는 도시명단중 Franklin 은 카운티가 아닌 소도시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있는 오하이오의 주요 도시들, 예를 들어 콜럼버스, 신시내티, 클리블랜드와 같은 대도시들은 이른바 대마초 판매 금지를 시행하지 않아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 일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Marysville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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