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재해, 사고 [날씨] 이번 일요일 (6월 18일) 대기질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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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및 주변 카운티에 일요일 대기질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 경보는 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효합니다.
Mid-Ohio Regional Planning Commission에 따르면, 델라웨어, 프랭클린, 리킹, 페어필드 카운티의 오존 농도가 높아져 폐암, 천식 환자와 노인 등 민감한 분들에게 호흡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을 권장합니다:
• 가능하면 카풀, 자전거 타기, 걷기, 차량 연료를 오후 8시 이후에 보충하세요.
• 차량 공회전을 피하고 가솔린 잔디깎이 등의 장비 사용을 저녁 시간대로 미루세요.
일요일 기온은 섭씨 30도(화씨 90도)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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