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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하이오 주립대 ‘카먼튼(Carmenton)’ 개발의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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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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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오하이오 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는 뉴욕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 Tishman Speyer를 고용하여 ‘카먼튼(Carmenton)’ 개발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먼튼은 오하이오 주립대가 콜럼버스에 위치한 Lane Avenue와 Kenny Road에 350에이커에 달하는 대규모 혁신 지구로, 연구 및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개발 단계에서는 과학기술 캠퍼스(SciTech)와 협력하여 카먼튼의 13에이커 부지를 대상으로 주거지와 레스토랑을 포함한 새로운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SciTech의 대표인 아만다 홉시스(Amanda Hoffsis)는 이번 파트너십이 콜럼버스와 오하이오 지역 사회에 중요한 장기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밝혔습니다.

 

기존 시설

이미 Kenny Road 지역에는 약 9억 달러 규모의 건물이 건설되어 있으며, 에너지 발전 및 혁신 센터(Energy Advancement and Innovation Center), 펠로토니아 연구 센터(Pelotonia Research Center), 제임스 외래 진료소(The James Outpatient Care)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 치료 기업 안델린 바이오사이언스(Andelyn Biosciences)의 사무실과 배터리 셀 소재 연구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술 혁신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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