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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4-08-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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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립대, 롱 코로나의 원인 규명 위해 1,500만 달러 연구비 지원받아

1. 연구 개요

• 연구 기관: 오하이오 주립대학 (OSU)
• 연구 자금: NIH에서 향후 5년간 1,500만 달러 지원
• 연구 목표: 롱 코로나(Long COVID) 원인 규명 및 새로운 치료법 개발

2. 롱 코로나 개요

• 정의: COVID-19 감염 후 나타나는 만성 상태로,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될 수 있음
• 증상: 극심한 피로, 뇌 안개(brain fog), 심장 및 폐 문제, 신체 통증 등 다양한 증상
• 피해 규모: 수백만 명의 성인과 어린이가 롱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음

3. 연구 배경

• 중요 분자: 카스파제 11(caspase 11)이라는 효소 생성 분자가 롱 코로나와 연관됨
• 연구 발견: 카스파제 11을 차단한 쥐에서 염증, 조직 손상, 폐 혈전이 줄어듦
• 인간과의 연관성: 인간에게는 카스파제 4가 있으며, COVID-19 중증 환자에서 높은 수치로 발견됨

4. 연구 목표 및 방법

• 연구 확장: 폐뿐만 아니라 뇌와 몸 전체에 걸쳐 이 분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
• 롱 코로나 이해: 롱 코로나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치료법 개발

5. 연구의 개인적 동기

• 연구자: 아말 아메르 박사 (OSU 교수, 미생물 감염 및 면역학)
• 개인적 경험: 아말 아메르 박사는 롱 코로나로 3개월간 뇌 안개 및 신경 증상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연구에 더욱 매진하게 됨

6. 결론 및 향후 계획

• 개인적 목표: 아메르 박사는 롱 코로나의 원인을 밝혀내고,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연구를 계속할 것임
• 연구 기대: 롱 코로나의 메커니즘을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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