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워싱턴 D.C. 항공 대참사 – 충돌부터 수습까지, 현재까지의 모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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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호크 헬기, 허용 고도 초과 가능성 제기 - 희생자 신원 확인 및 수색 작업 진행 중 -
지난주 워싱턴 D.C.(Washington, D.C.) 외곽에서 발생한 미국항공(American Airlines) CRJ700 여객기와 미 육군 블랙 호크(U.S. Army Black Hawk) 헬기의 충돌 사고로 인해 사망한 67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되었다. 현재까지 66명의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조사팀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철저한 분석을 진행 중이다.
사고 개요 및 수습 과정
• 1월 24일 밤: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Ronald Reagan Washington National Airport) 인근 포토맥강(Potomac River) 상공에서 여객기와 헬기가 충돌
• 사고 직후: 여객기와 헬기의 잔해는 포토맥강으로 추락, 수색 및 구조 작업 시작
• 1월 29일: 첫 번째 주요 잔해 인양 – 여객기 엔진 2개 및 동체 일부
• 1월 30일: 여객기 우측 날개, 좌측 날개의 일부, 조종석 및 객실 인양
• 현재: 블랙 호크 헬기의 잔해 인양 진행 중, 블랙박스 데이터 분석
조사 진행 상황 – 블랙 호크 고도 초과 가능성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는 헬기의 비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고 당시 블랙 호크 헬기가 허용 고도(200피트)를 초과하여 300피트에서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항공관제소의 레이더 기록은 헬기가 200피트에서 비행했다고 나타내고 있어, 두 데이터 간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NTSB는 블랙박스 데이터를 복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충돌 원인을 분석 중이다.
희생자 명단 및 배경
사고로 인해 총 **67명(여객기 60명 + 헬기 3명 포함)**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었다.
1. 여객기 희생자 (총 60명)
• 피겨 스케이팅 캠프 참가자 28명:
• 캔자스주(Kansas) 위치타(Wichita)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개발 캠프에서 훈련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청소년 선수들, 코치, 가족 포함
• 전 올림픽 선수 폴리나 에드먼즈(Polina Edmunds): “이들은 커리어의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안타깝다.”
• 사냥 여행을 마친 메릴랜드(Maryland) 출신 7명:
• 캔자스주 그레이트 벤드(Great Bend)에서 사냥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 발생
• 곧 결혼을 앞둔 여객기 조종사
• 대학생: 가족 장례식 후 귀가 중이던 학생
• 해외 인사:
• 필리핀 국가경찰(Philippine National Police) 소속 대령 1명
• 중국 국적 승객 3명
• 승무원 이안 엡스타인(Ian Epstein, 53세):
•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Charlotte Douglas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물대포 경례(Water Cannon Salute) 로 추모
• 가족: “그는 가족을 사랑했던 사람이며, 진정한 여행가였다.”
•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계 희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강세라(사라 리 베스트, 33) 변호사
• 한국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2명
• 그들의 가족 1명
2. 헬기 희생자 (총 3명, 미 육군 소속)
• 레베카 로박(Rebecca Lobach, 28세,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 앤드류 이브스(Andrew Eaves, 39세, 메릴랜드 그레이트 밀스)
• 라이언 오하라(Ryan O’Hara, 28세, 조지아 릴번)
불법 영상 유출 – 공항 직원 2명 체포
사고 당시의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한 워싱턴 공항국(Metropolitan Washington Airports Authority, MWAA) 직원 2명이 체포되었다.
• 모하메드 라민 음벵구(Mohamed Lamine Mbengue, 21세, 메릴랜드 록빌)
• 조나단 사보이(Jonathan Savoy, 45세, 메릴랜드 어퍼 말보로)
이들은 공항 데이터 무단 복사 혐의(컴퓨터 침입죄) 로 기소되었다.
수색 작업 난항 – 혹한과 악조건 속 진행
• 포토맥강 수온: 거의 영하(약 3°C)
• 수색팀 상황: 강한 조류, 탁한 물속 시야 문제로 구조 작업 난항
• 부상자: 한 다이버가 저체온증(hypothermia) 으로 병원 이송
조사 전망 – 최종 보고서까지 최대 2년 소요
NTSB는 30일 이내에 예비 보고서 발표 예정, 최종 사고 원인은 1~2년 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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