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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콜럼버스 고철 야적장에서 대형 화재 발생, 유해 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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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9-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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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콜럼버스 소방국은 콜럼버스 남부에 위치한 고철 야적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를 진압 중이다. 화재는 금요일 자정 이후에 *2181 Alum Creek Dr.*에 위치한 Columbus Auto Shredding에서 발생했다. 화재 진압 작업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며, 소방대는 부상자가 없고 유해 물질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 화재 현장 상황:화재로 인해 커다란 연기 기둥이 남부 지역 하늘에 뻗어 있으며,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불길을 촬영하기 위해 차를 세우는 모습도 보였다. 불꽃은 높은 울타리 너머로 보였으며, 근처에서는 크고 불규칙한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소방대는 불이 야적장 내 두 개의 건물에 위협을 가하고 있지만, 다행히 재활용 자재 더미로만 국한된 상태라고 전했다. 불이 난 자재 더미는 약 40-50피트 높이로, 불이 더미의 바닥까지 퍼지지 않도록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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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인 및 후속 조치: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Columbus Auto Shredding의 직원은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고 회사 소유자가 현재 부재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대는 이번 화재 진압 작업이 오전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연기 때문에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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