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알래스카(Alaska)에서 10명 탑승한 소형 항공기 실종… 수색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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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항공기, 해안 도시로 비행 중 실종
알래스카(Alaska) 당국에 따르면, 목요일 오후 베링 에어(Bering Air) 소속 소형 터보프롭 항공기 세스나 캐러밴(Cessna Caravan) 이 10명(승객 9명, 조종사 1명) 을 태운 채 실종되었다.
이 항공기는 유날라클리트(Unalakleet) 에서 놈(Nome) 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마지막으로 보고된 위치는 놈에서 12마일(약 19km) 떨어진 해상 이었다.
■ 조종사의 마지막 교신 및 실종 경위
놈 자원봉사 소방서(Nome Volunteer Fire Department)에 따르면, 조종사는 앵커리지 항공 교통 통제소(Anchorage Air Traffic Control) 와 교신하며 활주로가 정리될 때까지 대기 패턴을 유지하겠다고 보고 했다. 이후 항공기의 신호가 사라졌으며, 현재 미국 해안경비대(U.S. Coast Guard)와 알래스카 주방위군(National Guard)이 실종 항공기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기상 악화로 공중 수색 난항
놈 및 화이트 마운틴(White Mountain) 지역에서 지상 수색 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중 수색은 악천후와 가시성 문제로 제한된 상황이다.
그러나 HC-130 해안경비대 항공기 가 놈 지역에 도착해 특수 탐색 장비 를 이용한 수색을 시작했다. 이 장비는 가시성이 낮은 조건에서도 물체 및 사람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 을 갖추고 있다.
■ 알래스카에서 잦은 항공 사고, 왜?
미국 국립 직업안전보건연구소(NIOSH)에 따르면, 알래스카는 미국 내 다른 주들보다 공중 택시 및 통근 항공기 사고 비율이 높다.
이는 알래스카가 산악 지형이 많고 기상 조건이 변덕스럽기 때문 이다. 또한 도로망이 부족해 소형 항공기가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이용 되는 것도 한 요인이다.
■ 당국 및 지역 사회의 대응
놈 소방서는 “현재 가족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고려해 개별적인 수색 활동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놈 사운드 헬스 코퍼레이션(Norton Sound Health Corporation) 은 실종자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최근 미국 내 항공 사고 사례
이번 사건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여러 항공 사고 중 하나다.
• 1월 29일: 워싱턴 D.C. 근처에서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여객기와 미 육군 헬리콥터 충돌(사망 67명).
• 2월 초: 필라델피아에서 응급의료(Medevac) 제트기 추락(사망 7명, 부상 20명 이상).
• 시카고 오헤어 공항(Chicago O’Hare): 승객기와 지상 차량 충돌, 공항 직원 중상.
• 시애틀-타코마 공항(Seattle-Tacoma): 일본항공(Japan Airlines) 여객기가 델타항공(Delta Air Lines) 항공기를 충돌.
관련 웹사이트: 미국 해안경비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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