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즈니스] 콜럼버스 지역, 파리 바케트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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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이스턴 샤핑몰(3969 Merchants Row, Columbus, OH 43219)내에 파리바케트가 오픈했습니다.
이스턴 매장은 신선한 샌드위치와 제빵과 케잌, 각종 음료를 제공하고있고 다이닝룸과 패티오를 겸하고 있습니다.
콜럼버스에 첫 매장을 오픈한 스리다르 탈루리(인도 이민자)에 따르면 6개월내에 더블린 지역(Summer Road)과 폴라리스 지역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또다른 매장이 어퍼알링톤 지역(Arlington Gateway)에 오픈할 예정이고 신규매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오픈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회사는 한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회사로 파리바케트 매장을 오하이오주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특히 콜럼버스 지역을 중심으로 4개 매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양측의 계획대로라면 총 7개 매장이 콜럼버스에 문을 열게됩니다.
파리바게뜨는 1986년 한국에서 시작하여 2005년에 미국에 진출했고 전 세계에 4,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진출 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2030년까지 미국 내 1,0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K Communication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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