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리킹 카운티(Licking County)에 10억 달러($1 billion)투자하여 다수 데이터 센터 캠퍼스 건설 > O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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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0-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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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리킹 카운티(Licking County)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세 곳의 데이터 센터 캠퍼스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첫 단계에서는 각각 하나의 건물이 들어서며, 향후 여러 개의 건물로 확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기에는 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장기적으로 수백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부 내용:

1. 투자 및 인프라 구축 계획마이크로소프트는 초기 투자 비용 10억 달러 중 7억 달러를 건축 비용에, 3억 달러를 기계 장비에 할당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 알바니(New Albany), 히스(Heath), 헤브론(Hebron) 세 곳에 캠퍼스를 조성하는 것으로, 각 캠퍼스에는 처음에 한 개의 건물이 들어서며 추후 다수의 건물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효과이번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서 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체 캠퍼스가 가동될 경우 수백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약 400개의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3. 세금 혜택오하이오 세금 크레딧 기관(Ohio Tax Credit Authority)은 2027년부터 시작되는 7,250만 달러 규모의 세금 혜택을 승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센티브는 프로젝트 초기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중부 오하이오의 데이터 센터 중심지화마이크로소프트는 오하이오에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한 적은 없지만, 전 세계에 30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중부 오하이오 지역에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며, 이 지역에는 이미 아마존(Amazon),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 구글(Google)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5. 지역사회의 기대와 환영이번 데이터 센터 개발 계획에 대해 뉴 알바니, 히스, 헤브론의 시장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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