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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하이오 주립대, 느린 출발이 불길한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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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9-0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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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롭 올러는 오하이오 주립대의 애크런과의 시즌 개막전 승리에 대해 비판적이면서도 낙관적인 견해를 제시합니다. 그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버크아이들이 느리게 출발했지만 결국 52-6의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언급합니다. 올러가 강조하는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느린 공격 시작: 오하이오 주립대의 공격은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지난 시즌의 느린 시작을 연상시킵니다. 경기 초반 3-0으로 뒤처졌지만, 결국 전반전이 끝날 무렵에는 리드를 잡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2. 쿼터백과 공격 라인의 우려: 올러는 이적생 쿼터백 윌 하워드가 잠재력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공격 라인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라인은 러닝 게임에서 거의 세 쿼터 동안 87야드만을 기록하며 고전했으며, 비록 허용된 자책점은 없었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평균적이라고 평가됩니다.

3. 제레미야 스미스의 재능: 신입생 와이드 리시버 제레미야 스미스는 경기 초반 긴장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92야드와 두 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습니다. 올러는 스미스가 데뷔 경기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칭찬합니다.

4. 심각한 부상 없음: 긍정적인 점으로, 오하이오 주립대의 선수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선수가 없었지만, 올러는 부상 정보가 어떻게 철저히 감추어지는지에 대해 언급합니다.

올러는 팀의 느린 시작이 더 깊은 문제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도, 스미스와 같은 신인 및 젊은 선수들의 개별적인 활약에서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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