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첫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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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금지현과 박하준이 7월 27일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팀 코리아에 첫 번째 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본선에서 금지현과 박하준은 631.4점을 기록하여 28개 팀 중 1위를 차지한 중국의 황위팅-성리하오 조(632.2점)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반효진-최대한 조는 623.7점으로 22위에 그쳐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결승전에서 금지현과 박하준은 초반 긴장감 속에서도 중국의 황위팅-성리하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최종 스코어 12-16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게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사격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종목은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남녀 사수가 한 조를 이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라 레와 이슬람 사트파예프 조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본선에서 금지현과 박하준은 631.4점을 기록하여 28개 팀 중 1위를 차지한 중국의 황위팅-성리하오 조(632.2점)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반효진-최대한 조는 623.7점으로 22위에 그쳐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결승전에서 금지현과 박하준은 초반 긴장감 속에서도 중국의 황위팅-성리하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최종 스코어 12-16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게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사격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종목은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남녀 사수가 한 조를 이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라 레와 이슬람 사트파예프 조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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