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4 US 오픈 골프 > O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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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날씨
2024 US 오픈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금요일 2라운드는 90도 이상의 고온 속에서 진행되어, 선수들에게 어려운 조건을 제공하였습니다.

리더보드
Ludvig Åberg: 스웨덴의 신예로,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공동 2위: Bryson DeChambeau, Patrick Cantlay, Thomas Detry (각각 4언더파)
3언더파 그룹: Rory McIlroy, Tony Finau, Matthieu Pavon
2언더파: Hideki Matsuyama
1언더파: 김주형(Tom Kim)
1오버파: 김성현

핵심 선수들
Ludvig Åberg: 첫 US 오픈 출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같은 경기를 보여주며, 드라이빙 정확도, 그린 적중률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Bryson DeChambeau: 2020년 US 오픈 우승자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드라이빙 능력을 보이며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Tony Finau: 공격적인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샌드 세이브와 파5 버디율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Rory McIlroy: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다소 부진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Hideki Matsuyama: 금요일 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김주형(Tom Kim): 금요일 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
김성현: 금요일 라운드에서 72타로 공동 21위.

베팅 배당률
Ludvig Åberg (+320), Bryson DeChambeau (+400), Rory McIlroy (+450), Tony Finau (+1200)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US 오픈은 다양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성훈은 9오버파, 임성재는 10오버파, 안병훈은 12오버파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하고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