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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생활상식] 자동차 사고시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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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lumnist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11-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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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교통사고, 꼭 내 잘못만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운전경력이 많지 않은 운전자라면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 이후에 있을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아래 소개된 간단한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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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사고가 나시면 당황 하지 마시고 정차 후 부상자가 없는지 확인후

부상자가 있다면 무조건 911에 전화 하세요.

부상자가 없다고 해도 911에 전화해서 경찰에게 리포트를 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경찰이 오지 않는 경우라면, 주위에 증인의 확보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2. 사고가 난 자리에서 우선 사진을 찍으세요.

원거리에서 도로 길이 같이 보이도록 상대방차와 본인차가 같이 위치한

사진과 근거리에서 부딪힌 부분을 확대해서도 찍으세요. 바퀴의 방향도 같이

찍으면 도움이 됩니다.

파손 부위와 그 정도는 사고 차량의 속도 추정의 자료가 될수 있습니다.

특히 누구의 잘못인지 확실 하지 않은 경우는 최대한 많은 사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사진을 찍고 나신후엔 길가 쪽으로 차를 안전하게 옮기신 후, 상대방의 드라이버 라이센스와 보험증을 서로 교환 하시고, 

상대방의 Plate 넘버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4. 내 과실이라면 내 보험회사에 클레임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상대방 과실이라면, 상대방 보험회사에 전화 하셔서 클레임 하시는 것이

맞지만, 좀 더 빠른 일처리를 원하시면 먼저 본인의 보험회사에 클레임 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고 나중에 보험 회사 끼리 처리 하시기를 기다리셔도 됩니다.


5. 보험사에 클레임을 하시면 클레임 넘버가 나옵니다. 그후 어저스터 (Adjuster)

에게서 사고에 대한 확인 전화가 오고, 이 클레임을 담당 하는 사람이니 모든

사고 처리를 위해 이 사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렌트카나 물리치료 (chiropractor) 가실 일이 있으시면 Claim Number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보험회사와 통화 시 기억이 정확하지 않거나 확실하지 않으신 경우

모르겠다고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괜히 예상으로 대답하시면 불리하게 작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누구의 과실인지 정확하지 않을 때는 말 한마디에 과실 %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교통 접촉 사고시 맨 처음 하셔야 할 일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사고가 나면 당황 하시겠지만, 최대한 사진과 증거를 수집하셔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덜 불리해 질 수 있으세요.

상대방이 면허증과 보험증을 나누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본인 것도 주시면 안됩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상대방 차량의 Plate # 도 사진으로 남겨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 운행 하세요.


이주현 종합보험

614-537-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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