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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의 렉스 루터에서 ‘언포기븐’까지… 진 핵크맨의 빛났던 연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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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5-02-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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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핵크맨(Gene Hackman), 아내 베시 아라카와(Betsy Arakawa)와 함께 뉴멕시코(NM)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전설적인 배우의 갑작스러운 비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명배우 진 핵크맨(Gene Hackman, 95세) 이 아내 베시 아라카와(Betsy Arakawa, 64세) 와 반려견과 함께 미국 뉴멕시코주(NM) 산타페(Santa Fe) 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산타페 카운티 보안관실(Santa Fe County Sheriff’s Office)은 현지 시간 2월 26일(수) 오후 1시 45분경, 핵크맨 부부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현재 범죄 혐의가 없는 자연사로 추정 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60년 연기의 길, 헐리우드의 거인이 남긴 유산


진 핵크맨 은 할리우드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프렌치 커넥션(The French Connection, 1971)’ 의 포프아이 도일(Popeye Doyle) 형사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Oscar for Best Actor) 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언포기븐(Unforgiven, 1992)’ 에서 냉혹한 보안관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Best Supporting Actor) 을 받았다.


그 외에도


‘슈퍼맨(Superman, 1978)’ 에서 악역 렉스 루터(Lex Luthor)

‘미시시피 버닝(Mississippi Burning, 1988)’ 에서 FBI 요원

‘호시아스(Hoosiers, 1986)’ 에서 농구 코치

‘로열 테넌바움(The Royal Tenenbaums, 2001)’ 의 괴짜 가장 역할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연기를 떠난 후의 삶과 가족


진 핵크맨은 2004년 영화 ‘웰컴 투 무스포트(Welcome to Mooseport)’ 이후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뉴멕시코에서 조용한 삶을 보내며, 가끔 인터뷰에서 “연기는 여전히 그리우나 할리우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두 번 결혼했으며, 첫 번째 부인 페이 말테세(Faye Maltese, 2017년 사망) 와의 사이에서 크리스토퍼(Christopher), 엘리자베스 진(Elizabeth Jean), 레슬리 앤(Leslie Anne) 세 자녀를 두었다. 이후 1991년 베시 아라카와 와 재혼하여 뉴멕시코에서 함께 생활해왔다.


할리우드의 애도 물결


진 핵크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헐리우드에서는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프렌치 커넥션’의 공동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은 “그는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고 추모했다.


그가 남긴 유산은 오랫동안 영화 팬들에게 기억될 것이며, 그의 연기는 후대 배우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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