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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드라마/영화] 배두나 류승범 주연 '가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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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lumnist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12-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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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고도의 훈련을 받은 한 가족이 악당들에게 고통스러운 지옥을 경험하게 한다는 이야기.

국가에 비밀조직이 있고 특교대(특수교육대)에서 고아들을 데려다 각종 기술을 훈련시킨다. 사람의 기억을 자유 자재로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엄마 영수(배두나), 주먹한방에 어떠한 상대도 쓰러뜨리는 아빠 철희(류승범)은 특교대에 들어온 간난여자아기와 남자아기 둘을 구해 탈출하여 신분을 숨기도 도망 다니며 살던 도중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한 도시에 정착하여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함께 탈출한 간난아기들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일진들을 아작 낸 사고뭉치 딸 지우(이수현), 컴퓨터 천재 해커 아들 지우(로몬)가 성폭력 사건, 연쇄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들이 함께 힘을 합쳐 악당들을 응징한다. 대충 여기까지는 디즈니에서 방영했던 '무빙'과 내용면에서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무빙'이 판타지 액션이라면 '가족계획'은 블랙코미디에 가깝다. 가족전체가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새디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일부 과도하게 잔인한 장면들을 보여준다. 현재 4편까지 방영되었고 아직 할아버지 강성역을 맡은 백윤식이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싸움기술자의 이미지가 있어 남은 두편에선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신인에 가까운 로몬(한국인 엄마와 우즈베키스탄 아빠)과 모델출신의 이수현이 소름끼치고 강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어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과 함께 모두의 연기를 감상할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상당부분 유치하기 짝이 없는 코미디와 내용들이 기대에 비해 실망스럽긴 하고 한국에서 호평받고 있는 이유가 의아하긴 하다. 일부 평가에서 처럼 가족간의 사랑이니 소중함이니 하는 평들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단 생각도 들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공유,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트렁크'와 많이 비교되고 있는데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이 그렇다는 이야기 이고 내용면에서는 전혀 다른장르이다. 방영내내 쌍욕과 심하게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임산부, 그리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절대 시청하지 말고 '친절한 금자씨'. '박쥐' 같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름 재밌게 감상하실 만 하다.


장르 : 블랙코미디, 폭력, 범죄 (19금)

방영일 : 2024년 11월 29일 부터 12월 27일 종방예정 (총 6부작)

연출 : 김선, 김곡 형제감독 (보이스, 화성에서 온 소녀) 

극본 : 김정민 (허쉬, 슈츠)

방영채널: 쿠팡플레이

출연 :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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