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끝이 우리와 함께 한다(It Ends With Us)’ 논란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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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PR 악몽으로 번진 ‘끝이 우리와 함께 한다’ 영화화
영화 ’끝이 우리와 함께 한다(It Ends With Us)’는 원래 **콜린 후버(Colleen Hoover)**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한 북톡(BookTok)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으나, 이제는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와 저스틴 발도니(Justin Baldoni)의 법적 공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논란의 시작: 뉴욕 시사회에서의 이상 징후 (2024년 8월 6일)
뉴욕 시사회에서 주요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이 전혀 없다는 점이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친구 휴 잭맨(Hugh Jackman), 공동 출연진 제니 슬레이트(Jenny Slate), 브랜든 스클레나(Brandon Sklenar)와 함께 사진을 찍었으나, 저스틴 발도니와는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 발도니는 혼자 혹은 아내와 가족, 친구들과만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법적 공방의 시작: 발도니에 대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소송
• 2024년 12월 21일: 뉴욕타임스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발도니의 부적절한 촬영장 행동과 위기 관리 PR 전략을 문제 삼아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2024년 12월 31일: 라이블리는 발도니를 성희롱, 보복, 정신적 고통 초래로 정식 고소했습니다.
• 발도니는 같은 날, 라이블리와 레이놀즈를 명예훼손 및 협박으로 반소하며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2억 5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핵심 주장
1.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주장
• 발도니가 촬영 중 그녀의 몸과 체중에 대해 반복적으로 비판하며 성적, 신체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
• 개인 트레이너에게 허락 없이 그녀의 체중을 묻는 등 모욕적인 행동.
• 그녀의 경력을 손상시키기 위해 위기관리 PR팀과 공모했다고 비난.
2. 저스틴 발도니의 반박
• 라이블리의 주장이 조작되었으며 악의적이라고 주장.
• 자신은 모든 행동을 선의로 했으며, PR 공세는 자신을 향한 허위 비난에 대한 방어라고 강조.
법정 일정
• 2026년 3월 9일: 미국 연방법원에서 양측 소송 병합 재판이 열릴 예정.
• 2025년 2월 3일: 사전 회의에서 공론화 제한 요청 논의 예정.
대중의 반응과 여파
• 발도니는 여성 권리를 옹호하며 “유독한 남성성”을 비판했던 과거 이미지가 크게 타격을 입었습니다.
• 2024년 12월 23일, 발도니는 비탈 보이시스(Vital Voices)로부터 ’연대의 목소리상(Voices of Solidarity Award)’을 철회당했습니다.
• 팟캐스트 공동 진행자인 **리즈 플랭크(Liz Plank)**는 공공연히 발도니와의 결별을 발표.
• 라이블리는 영화 홍보 중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핫라인 정보를 공유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
결론
영화 촬영장에서의 논란과 법적 분쟁은 단순한 할리우드 스캔들을 넘어 여성 인권, 직장 내 괴롭힘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저스틴 발도니의 법적 대결은 영화의 메시지와는 상반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6년 예정된 재판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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