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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계 1위 도전!” LPGA 10승 이민지 동생 이민우, PGA 투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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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4-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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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Lee Min Woo),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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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27, 호주)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Houston, Texas)**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Texas Children’s Houston Open)**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와 게리 우들런드(Gary Woodland)**를 1타 차로 제치고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총 20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올랐다.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경기 후반 위기를 맞았다. 특히 16번 홀(파5)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했고, 셰플러가 13~16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격차가 좁혀졌다. 그러나 남은 두 홀을 파로 막으며 극적인 1타 차 승리를 지켜냈다.

 

 

남매 골퍼의 특별한 기록!

 

이민우는 LPGA 투어에서 10승을 기록한 이민지(Lee Min Ji, 29, 호주)의 동생이다. 이번 우승으로 PGA와 LPGA 투어에서 남매가 모두 우승한 역사적인 사례가 되었다. 이는 1990년 케이시 & 빌 크래처트(Casey & Bill Kratchert, 미국), 1999년 재키 & 짐 갤러거(Jackie & Jim Gallagher, 미국)에 이어 3번째 기록이다.

 

이민우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누나는 페어웨이에서 로봇처럼 똑바로 치는 능력이 있다”, **“몇 개 홀은 내가 이길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누나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누나는 LPGA에서 독보적인 선수가 되었으니, 나는 PGA에서 세계 1위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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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골프보다 축구·럭비 좋아했던 이민우, 장타력으로 재능 발견

 

이민우는 호주 퍼스(Perth, Australia) 출신으로, 티칭 프로였던 어머니 이성민 씨에게 골프를 배웠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는 골프보다 축구, 호주 럭비, 헬스 등을 더 좋아했다. 하지만 드라이버 장타의 재미를 알게 되며 골프에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드라이버 볼 스피드 시속 194마일(약 312km/h)**에 이르며, 마음먹고 치면 330야드(약 302m) 이상을 보낼 수 있는 장타자다. 경기 중에는 유쾌한 퍼포먼스와 소셜 미디어 소통 능력으로 **“쇼 맨(Show Man)”**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세계 1위 셰플러·우들런드, 마지막까지 추격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7언더파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추격

 게리 우들런드(Gary Woodland): 8언더파 몰아치며 막판까지 우승 경쟁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 북아일랜드): 공동 5위(15언더파)

 임성재(Im Sung-Jae, 한국): 공동 60위(4언더파)

 

 

우승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

 

이민우는 DP 월드 투어(DP World Tour, 구 유러피언 투어)에서 3승, 아시안 투어에서 1승을 기록했지만, PGA 투어에서는 첫 우승이었다. 2024년 PGA 투어 공식 데뷔 이후 56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최고 성적은 코그니전트 클래식(Cognizant Classic)과 로켓 모기지 클래식(Rocket Mortgage Classic) 공동 2위였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상승과 더불어, 앞으로의 투어 경쟁에서도 강력한 후보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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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pgatour.com

 

이번 우승을 계기로 이민우가 PGA에서 세계 1위를 향한 여정을 어떻게 펼쳐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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