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SEC, 역사상 최다 7팀 스위트 16 진출… 대학농구 최강 컨퍼런스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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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농구(NCAA) 토너먼트가 68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압축되면서, 각 팀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번 토너먼트는 큰 이변 없이 강팀들이 살아남으며, 화려한 파이널 포(Final Four)가 기대된다. 하지만 **‘신데렐라 스토리’(Cinderella Story)**라고 할 만한 팀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승자(Winners)
1. 1번 시드 팀들 (Auburn, Houston, Florida, Duke)
• 오번(Auburn): 16번 시드 **앨라배마 주립대(Alabama State)**를 가볍게 제압 후, **크레이튼(Creighton)**을 꺾고 스위트 16 진출.
• 휴스턴(Houston): **SIU-에드워즈빌(SIU-Edwardsville)**을 압도했지만, **곤자가(Gonzaga)**와의 경기에서는 간신히 승리.
• 플로리다(Florida): **노포크 주립대(Norfolk State)**를 완파하고, **코네티컷(Connecticut)**을 77-75로 누르며 강한 경기력을 보여줌.
• 듀크(Duke): **마운트 세인트 메리스(Mount St. Mary’s)**와 **베일러(Baylor)**를 압도적인 점수차(총 67점 차)로 격파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름.
2. 듀크(Duke)와 쿠퍼 플래그(Cooper Flagg)
• 듀크의 신입생 스타 **쿠퍼 플래그(Cooper Flagg)**가 발목 부상에서 복귀하여 맹활약.
• 베일러(Baylor)전에서 18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스위트 16 진출을 견인.
3. 존 칼리파리(John Calipari) - 아칸소(Arkansas) 돌풍
• **아칸소(Arkansas)**가 **세인트 존스(St. John’s)**를 꺾으며 칼리파리 감독에게 값진 승리 선사.
• 켄터키(Kentucky)에서 부진했던 칼리파리 감독, 아칸소에서 첫 시즌 만에 스위트 16 진출 성공.
• 팀이 SEC에서 0승 5패로 시작했지만, 시즌 후반에 반등하며 NCAA 토너먼트에서 강팀으로 변신.
4. SEC (Southeastern Conference)의 강세
• 역대 최다 7팀이 스위트 16 진출, 2016년 ACC(6팀 기록)보다 한 팀 더 많은 기록 달성.
• 진출 팀: 오번(Auburn), 미시시피(Mississippi), 플로리다(Florida), 아칸소(Arkansas), 앨라배마(Alabama), 테네시(Tennessee), 켄터키(Kentucky).
• SEC가 NCAA 토너먼트 최강 컨퍼런스임을 증명.
5. 메릴랜드(Maryland) - 극적인 버저비터
• **메릴랜드(Maryland)의 신입생 데릭 퀸(Derik Queen)**이 종료 직전 극적인 버저비터(Buzzer Beater) 성공.
• **콜로라도 주립대(Colorado State)**를 72-71로 제압하며 2016년 이후 첫 스위트 16 진출.
패자(Losers)
1. 코네티컷(Connecticut) - 13연승 종료
•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코네티컷(Connecticut), **플로리다(Florida)**에 패하며 NCAA 토너먼트 13연승 기록 마감.
• 1964-74년 UCLA(38연승) 이후 두 번째로 긴 NCAA 토너먼트 연승 기록이었으나, 이번 패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함.
2. 빅 이스트(Big East) - 전멸
• 지난 두 시즌 동안 NCAA 토너먼트에서 22승 6패를 기록했던 빅 이스트(Big East) 컨퍼런스, 올해는 스위트 16에 단 한 팀도 진출하지 못함.
• 탈락 팀:
• 코네티컷(Connecticut) - 플로리다에 패배
• 세인트 존스(St. John’s) - 아칸소에 패배
• 크레이튼(Creighton) - 오번에 패배
• 마켓(Marquette) - 뉴멕시코(New Mexico)에 패배
• 자비에(Xavier) - 일리노이(Illinois)에 패배
3. NCAA 토너먼트의 ‘신데렐라 스토리’ 부족
• 10번 시드 이상의 팀 중 **아칸소(Arkansas)**만이 스위트 16에 진출.
•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0번 시드 이상의 팀이 스위트 16에 없는 대회.
•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비(非) 파워 컨퍼런스 팀이 스위트 16에 하나도 없는 대회.
• 대회 특유의 드라마틱한 요소 부족, 하지만 강팀들이 남아 있어 높은 수준의 경기 기대 가능.
결론
올해 NCAA 토너먼트는 전통적인 강팀들이 살아남은 가운데, SEC가 NCAA 토너먼트 최강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존 칼리파리(John Calipari) 감독의 아칸소(Arkansas) 돌풍, 메릴랜드(Maryland)의 극적인 승리 등 흥미로운 요소도 있었지만, 이변이 거의 없고 언더독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남은 경기에서는 강팀들의 치열한 대결이 기대되며, 파이널 포(Final Four)에서 어떤 팀들이 살아남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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