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120만 개의 눈송이로 만든 겨울왕국! 2025 하얼빈(Harbin)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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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Harbin) 동계 아시안게임이 2월 7일 중국 헤이룽장성(Heilongjiang) 하얼빈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월 14일까지 8일간 펼쳐지며, 34개국에서 1,275명의 선수가 참가해 11개 종목에서 총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29년 만에 하얼빈에서 다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
하얼빈이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것은 1996년 이후 29년 만입니다. 중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를 진행합니다.
개막식은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Harbin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Sports Center)**와 세계적인 빙설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Ice and Snow World)**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장에는 120만 개의 눈송이 조형물이 설치되어 거대한 겨울왕국을 연출했으며, AR(증강 현실)과 8K 초고화질 스크린을 활용한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총 34개국 선수단이 입장했으며,
• 한국(Korea) 선수단은 13번째로 입장했고,
• 기수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이총민(Lee Chong-min)과 컬링 대표팀의 김은지(Kim Eun-ji)**가 맡았습니다.
• 북한(North Korea) 선수단은 국제 대회에 7년 만에 참가하며, 5번째로 입장했습니다.
• 개최국 중국(China) 선수단은 34번째로 마지막 입장하며 행진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
이번 대회는 2017년 일본 삿포로(Sapporo)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입니다.
총 34개국에서 1,275명의 선수가 참가해 11개 종목, 64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 선수단은 총 **222명(선수 148명 포함)**을 파견해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화 점화, 28m 높이의 눈꽃 성화대 점화식
성화대는 빙설제가 열리는 하얼빈 빙설대세계에 마련되었습니다.
• 1~8회 아시안 동계대회의 역사를 상징하는 8개의 얼음 조각을 따라 아이들이 등불을 들고 이동하며 성화 점화식을 연출했습니다.
• 최종 성화 주자로는 중국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명이 참여했습니다.
• 한샤오펑(Han Xiaopeng) – 중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장훙(Zhang Hong) – 중국 최초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 왕젠(Wang Jian) – 경보 금메달리스트
• 양양(Yang Yang) – 중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지막 성화 주자인 장훙이 28m 높이의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했고, 대형 눈꽃 회전관람차 위로 불꽃이 퍼지는 장관이 연출되었습니다.
대회 일정 및 추가 정보
이번 대회는 총 11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 일정 및 중계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식 웹사이트:
*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동계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열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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